2021년 1월 - 서울 송파구 석촌동 기계식 주차타워 끼임사고

 

2021년 1월 13일 오후 3시쯤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의 어느 호텔 관리원(66세)이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목이 꺾이는 사고를 당함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팀이 신고 접수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그는 이미 의식불명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짐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조팀에 따르면 자동차와 기둥 사이에 사람이 끼어서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함

 

그는 주차장 바닥에 온수가 새어 나오자 승강기 아래 공간으로 들어가 작업을 하던 중 승강기가 자동으로

내려오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됨. 다만 아직 명확한 사고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안전 조치 여부에 대해 조사를 했으며 곧 해당 호텔을 상대로도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