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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빠르게 걷기 등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심장과 폐의 펌핑하는 힘을 늘려 심호흡을 하게 한다. 심호흡은 폐 깊숙한 곳에 누적된 폐 분비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슈워츠 스타인 박사는 "폐 분비물이 모이는 부위는 흡입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정착하고 번식하며 자라기에 좋은 장소"라며 "더 많은 분비물을 제거할수록 폐 건강에 좋다"라고 설명했다.


연기 및 오염 노출을 피한다.
독성 물질을 들이마시면 폐가 점액을 분비해 독소를 막는다. 그리고 점액을 기침으로 내보내 이 독소를 제거한다. 간접흡연 혹은 공해로 인해 더 많은 독소에 노출될수록 폐에서 더 많은 점액을 만들어서 숨 쉬기 어려워질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연기나 오염을 접하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한다. 마스크는 특히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었을 때 기도의 경련을 일으킬 수 있는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효과적이다. 슈워츠 스타인 박사는 "마스크를 쓰면 더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마시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금연을 한다
안전한 양의 흡연이란 없다. 조금만 피워도 감염에 취약해지고 폐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무리 적게 피워도 폐 자극, 염증, 점액 분비 증가를 유발한다.


심호흡을 한다
심호흡은 폐의 구석구석을 확장시키고 분비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요가와 같이 심호흡과 통합된 운동을 하거나 단독으로 심호흡 운동만 할 수 있다. 심호흡은 심박수와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30분씩 심호흡을 규칙적으로 하면 좋다.


자세를 바꾼다
최소한 한 시간에 한 번 이상 자세를 바꾸는 것이 폐에 좋다. 의자에서 수시로 일어나 자세를 바꿔준다. 무릎을 굽히거나, 몸을 구부리고 심호흡을 하면 분비물을 제거하기 위해 폐의 모든 부위로 공기를 순환시킬 수 있다.


체중조절을 한다
과체중은 폐를 움직이는 근육, 특히 횡격막에 부담을 준다. 횡격막은 복부로 내려가면서 폐를 팽창시킨다. 슈워츠 스타인 박사는 "복부가 큰 사람의 경우 횡격막의 하향 운동이 지장 받아 폐가 그만큼 팽창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살을 빼는 것이 호흡의 부담을 줄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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