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 서울 강남구 역삼동 주택 살인사건

 

2021년 5월 5일 오후 5시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어느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칼에 가슴을 찔린 채 죽어 있었고 해당 남성 옆에는 30대 여성이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었다고 함

이 여성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아는 동생이 방에 쓰러져 있고 의식이 없는 것 같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와 혈흔이 발견됨

 

경찰은 숨진 남성 시신을 부검하여 보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는 한편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여성이 의식을 회복하는 즉시,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