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 대전 중구 선화동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 무차별 폭행사건

 

2021년 3월 13일 오전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어느 아파트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소음 문제를 호소하던 60대 노인을 철거업체 직원인 30대 남성이 그를 쓰러뜨린 뒤

무자비하게 때린 폭행사건이 발생함

 

그 당시 현장에는 다른 직원들도 있었지만 가해자의 폭행을 말리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폭행 후 길바닥에 쓰러져있던 피해자는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한 뒤에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경찰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는 피해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가해자의 입건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함